한국의 비빕밥 문화처럼 한국, 일본, 미국 등 다양한 세계의 흙을 섞고
금과 은, 다양한 유약 등 도자기의 다양한 소재와 제작기법을 크로스오버하여 현시대의 다양성을 표현하며,
 손의 흔적을 남기며 흙을 쌓아올려 비정형의 형태로 구축, 물방울의 형태로 장식을 하여 지금 시대의 새로운 항아리를 제시합니다.


사이즈 - ∅260x350mm
소재 - 한국흙,일본흙,금,은

제작 - 2022